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적어볼 내용은 신규간호사가 어떻게 회사를 그만두었는지와 그만두면서 다른 선생님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간략하게 말씀드리기 위해서 글을 적습니다. 우선 저는 대학병원에서 만 10개월 근무를 마치고 퇴사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더욱 정확히 말씀드리면 20년 6월 1일 부터 근무를 시작했고 21년 4월 1일날 UM님과 면담을 진행하며 퇴사를 이야기 했습니다. 퇴사 면담을 요청할때 어떻게 물어봐야 할까? 그당시 저의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워낙에 UM님은 이곳 저곳 바쁘게 불려다니셔서 자리에 계시는 일이 잘 없었고, 지나가는 분을 붙잡고 면담하고 싶습니다. 말씀드리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죠. 3월부터 고민하고 어쩌지 안절부절하며 주위를 서성였는데 단둘이 있게되는 기회가 생겼을때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