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신규간호사 선생님 또는 예비 간호사 선생님들이 최근들어 연락이 와요. "입사 2달전인데, 어떤거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공부하고 들어가는게 좋겠죠?" 당연하죠. :-) 공부하고 들어가는게 훨씬 편하고 훨씬 빠르게 신규기간에 많은걸 습득할 수 있어요. 공부를 한 신규는 선생님이 알려주는것을 미리 공부하였다면, 더 깊은 내용을 물어볼 수 있고, 새로운 것을 알려주더라도 이해력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프셉마음을 추천해요. 경력직도 병원에 처음 들어가면 당당하게 행동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내가 알고 있는게 있고, 준비가 되었다면, 신규선생님도 당당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말하는 당당한 간호사란 의미는 본인이 아는 것이라면 대답할 수 있고 환자 돌봄에 적용할 수 있는 간호사를 말합니다..